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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강혜정-이하루 '3단 어부바' 선보여…"역시 슈퍼맨!"
입력 2014-10-05 15:32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강혜정 이하루 /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강혜정-이하루 '3단 어부바' 선보여…"역시 슈퍼맨!"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강혜정' '이하루' '3단 어부바'

타블로-강혜정-이하루의 '3단 어부바' 모습이 담긴 코믹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5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은 이렇게 시작됐다'가 전파를 탈 예쩡입니다.

이날 타블로-강혜정-이하루는 삼청동 데이트에 나섰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삼청동 길을 걷던 세 가족. 엉둥한 타블로 가족은 길거리 데이트에서도 장난이 빠지지 않았습니다.


강혜정은 "하루야. 엄마 다리 아파 업어줘"라고 말하며 딸 하루에게 업혀 엉뚱한 엄마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자기보다 큰 엄마를 등에 업은 채 낑낑대는 하루를 보자 아빠 타블로 역시 그냥 지나치지 못했습니다. 이에 타블로는 강혜정을 업고 강혜정은 하루를 업으며 '3단 어부바'를 선보였습니다.

강혜정은 젖 먹던 힘을 다해 두 사람을 업어 올린 타블로를 향해 "잘한다"를 연호했지만, 정작 타블로는 한 발짝 한 발짝 발을 뗄 때마다 곡소리가 커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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