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수만 부인 사망설…SM 측 묵묵부답
입력 2014-10-05 10: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63) 회장의 부인 김모씨가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한 매체는 5일 지난 2일 이수만 회장의 아내, 김모씨가 원인불명의 병으로 투병 중 사망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김모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는 알려진 바 없으며, 발인은 지난 4일 오전 치러졌다.
현재 이와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상태다.
한편,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는 최근 제시카 탈퇴를 둘러싼 논란에도 불구,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며 변함없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무대에서 신곡 ‘할라에 맞춰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태티서는 1위 발표 후 우리 음악을 많이 사랑해준 팬 여러분, 소원 너무 너무 너무 고맙다. 응원해준 소녀시대 멤버들도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티파니는 "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 이수만 선생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다만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는 전 멤버 제시카에 대한 언급은 끝내 없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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