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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배철수, 정형돈 극찬 "원래도 좋아했지만…" 대박!
입력 2014-10-04 18:09 
'무한도전 배철수' 사진=MBC

'무한도전 배철수'

배철수가 정형돈을 극찬했습니다.

배철수는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라디오스타' 특집에서 '배철수의 음악캠프' 일일DJ를 맡은 정형돈을 응원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습니다.

이날 배철수는 실수하고 긴장하면서 라디오를 진행하는 정형돈을 위해 직접 응원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정형돈이 진행하는 라디오를 끝까지 들은 배철수는 "원래 정형돈 씨를 좋아했는데 더 좋아하게 됐다"라며 "진심을 가지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지금하면 더 잘할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무한도전'은 '라디오스타' 특집 마지막 이야기로 꾸며졌습니다.

박명수는 오전7시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정준하는 정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노홍철은 오후 2시 '2시의 데이트', 정형돈은 오후 6시 '배철수의 음악캠프', 유재석은 오후 10시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 하하는 자정 '푸른밤 종현입니다'의 스페셜DJ를 맡아 '라디오 데이' 생방송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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