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재석, ‘히든싱어3’ 출연…절친 이적 지원사격 ‘훈훈’
입력 2014-10-04 15:01 
‘국민 MC 유재석이 절친 이적을 위해 ‘히든싱어3 지원사격에 나선다.
유재석은 최근 진행된 ‘히든싱어3 이적 편에 출연, 101번째 판정단으로 활약을 펼쳤다.
그는 긴장한 이적에게 용기를 북돋고 유쾌한 입담으로 시종일관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주도했다고. 또 기교 부리지 말고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불러라”며 조언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이적과 팀을 이뤘던 ‘처진 달팽이에서 자신이 메인보컬이었다며 이적의 ‘다행이다를 열창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 2012년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이적과 ‘처진 달팽이로 팀을 이뤄 폭발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유재석의 절친을 위한 활약은 4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유재석 히든싱어3, 기대된다” 유재석 히든싱어3, 역시 의리있어” 유재석 히든싱어3, 이적에 유재석까지 나온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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