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글의 법칙’ 이기광, 국민 남동생 등극
입력 2014-10-04 14: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가수 이기광이 ‘정글의 법칙 에서 진정한 동생으로 거듭났다.
물 없이 24시간을 버티면서 형들을 따라 물고기까지 잡아오며 듬직한 막내로서의 역할을 해냈다..
이기광의 진가는 새벽에 드러났다.
갑자기 들이닥친 비에 자고 있던 형, 누나들까지 위험해 쳐해지자 큰 야자수 잎을 구해와 보호하려 했다. 이에 김병만까지 이기광을 도우며 기특한 마음을 드러냈다.

어느새 형들을 배려하는 면모까지 보이게 된 이기광은 반듯한 청년의 매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정글의법칙을 통해 자신만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기광은 다음주 방송을 마지막으로 돌아올 예정.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기광 배려심 깊구나” 이기광 되게 싹싹하게 잘 하더라” 이기광 호감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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