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상국, 前 여친 결별 두 달만에 열애설 터져
입력 2014-10-04 13:32  | 수정 2014-10-04 13:34
사진 : Y-STAR ‘식신로드’ 방송 캡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개그맨 양상국이 헤어진 전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양상국은 4일 케이블채널 Y-STAR ‘식신로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애 후 헤어질 때 뒤끝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에 MC 정준하는 난 내가 준 걸 다 달라고 했었다. 내놓고 가라고 했다”고 밝혀 질타를 받았다.
양상국은 자신의 사연을 밝히며 전 헤어질 때는 아름다웠는데 그 뒤가 더러웠다”며 헤어질 때 포옹하고 ‘잘 지내라고 ‘혹시나 다음에 보더라도 아는 척 하자 ‘한동안 너 때문에 힘들 거다 해놓고 두 달 뒤에 열애설이 나왔다”고 고백했다.
한편 양상국은 현재 여자친구인 방송인 천이슬과의 연애담을 밝혔다. 양상국은 처음 만났는데 근사한 곳을 데려가지 않고 설렁탕집을 데리고 갔다”며 난 관심이 없다. 정말 강남을 왔다가 배가 고파서 잠시 널 본 거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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