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다은 아나운서, 태국 음식 '톰얌꿍' 만들기…폭소!
입력 2014-10-04 12:22 
'정다은' 사진=KBS

'정다은'

정다은 아나운서가 태국 음식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최근 진행된 KBS ‘인간의 조건의 재능 공유하며 살기 녹화에서 한국말이 서툰 다문화 여성들에 한국말 수업을 하고, 그 보답으로 태국 여성에게 직접 톰얌꿍 요리법을 배웠습니다.

이날 톰양쿵 요리법을 하나하나 꼼꼼히 배운 정다은은 멤버들에게 직접 톰얌꿍을 만들어주겠다고 야심차게 선언했지만, 새우 하나 손질하는 데도 쩔쩔 매는 모습을 보여 보는 사람들을 폭소케했습니다.

정다은은 겨우 완성된 톰얌꿍을 멤버들에게 대접했고 반신반의하며 먹기를 꺼려하던 멤버들은 맛을 본 후 의외로 맛있다며 감탄해 정다은을 뿌듯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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