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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사촌 프로골퍼 김우현에게 “돈 내놔” 친근함 과시
입력 2014-10-04 11:49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힙합그룹 엠아이비(M.I.B) 멤버 강남과 프로골퍼인 김우현이 사촌 지간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다.
강남은 지난 3일 밤 11시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사촌동생 김우현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모 집에 도착한 강남은 프로 골프선수로 활동 중인 사촌동생 김우현을 만났다. 이를 모니터로 지켜 본 전현무는 얼마 전에 KPGA 2승을 한 선수가 아니냐”라고 했고 이에 강남은 쟤 3억 있다”며 불쑥 상금을 공개했다.
또한 부자다. 돈 내 놔. 일본 가면 아빠가 네 이야기 밖에 안 한다”며 친근함을 표시했다.

강남의 말을 들은 이모들은 용돈은 형이 동생에게 줘야지. 가수 한 지가 언젠데 지금까지 3000원 벌었냐”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남 김우현 둘이 친척이구나” 강남 김우현 돈은 형이 동생에게” 강남 김우현 뻔뻔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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