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보다 청춘’ 유연석, 이서진을 잇는 사기 행각
입력 2014-10-04 09:56 
사진 :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방송 캡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배우 유연석이 ‘이서진 카피캣 이란 별명을 얻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연출 나영석)에서는 유연석, 바로, 손호준의 라오스 마지막 여행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세 남자는 부족한 경비에도 불구하고 좋은 호텔과 음식들을 즐겼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나영석PD는 유연석을 따로 불러 진실을 밝히고자 했다.
유연석은 페이팔을 이용해 숙소를 예약했던 것. 이는 개인 돈을 지불하며 생활했던 것이다.

유연석은 첫 여행인데 그런 걸 어디서 배운 건가?”라는 질문에 보니까 이서진 형님도 이렇게 하더라”고 답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미방영분을 담은 ‘꽃보다 청춘 in 라오스 감독판은 오는 10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연석 다시봤네” 유연석 머리 좋다” 유연석 이서진 후계자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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