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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일 `차분하게 걷어 올리자` [MK포토]
입력 2014-09-23 23:07 
2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한국과 중국의 배드민턴 단체전 결승이 벌어졌다.
다섯번째 경기로 벌어진 단식에서 한국의 이현일이 중국 가오후안과 맞붙어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현일이 셔틀콕을 가볍게 걷어 올리고 있다.
2014 아시안게임은 지난 19일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 폐막식까지 15일간 아시아 최고를 가리는 스포츠 열전이 펼쳐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계양체)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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