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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숙명의 한일전, 기필코 이긴다` [MK포토]
입력 2014-09-23 21:49 
2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단체전 결승,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가 벌어졌다.
4경기에 나선 김성연이 일본의 아라이치즈루와 잡기 싸움을 하고 있다.
유도 단체전은 이번대회에 첫 도입된 종목으로 5체급에서 한 명씩 출전해 5판 3선승재로 승부를 가린다.
21일 여자 70kg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김성연이 우승하면 아시안게임 유도사상 첫 2관왕을 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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