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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톤프로젝트 단독 콘서트, 객원보컬 선우정아 뜬다
입력 2014-09-23 18: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감성 뮤지션 에피톤 프로젝트가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과 무대구성을 예고했다.
최근 정규 3집 '각자의 밤'을 발표한 에피톤 프로젝트는 오는 27, 28일 부산 및 10월 3, 4, 5일 서울에서 앨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선우정아, 손주희, 아진(Azin) 등 객원보컬로 참여한 여성 싱어들이 게스트로 나서 더욱 풍성한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타이틀곡 ‘미움과 ‘회전목마의 보컬을 맡은 손주희, ‘플레어(Flare)의 보컬로 참여한 아진(Azin)은 부산과 서울 공연에 모두 참석하며, ‘환상곡의 보컬로 참여한 선우정아는 스케줄상의 이유로 서울 공연에만 참석한다.
공연은 풀밴드 구성에 스트링, 브라스, 퍼커션 등 약 20명 가량의 대규모 편성으로 진행돼 원곡의 느낌을 극대화시키는 웅장한 사운드로 채워질 예정이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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