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천 페인트 공장서 화재…'6명 부상'
입력 2014-09-23 17:36 
오늘(23일) 오전 11시쯤 경북 김천시 개령면의 한 페인트 제조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진화됐지만, 폭발 당시 공장에 있던 직원 2명이 화상을 입었고,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너를 옮기는 과정에서 사고가 났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심우영 기자 / simwy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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