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상대회, 내년에는 경주서 열린다
14차 세계한상대회가 내년에 경북 경주에서 열립니다.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는 23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한상대회는 재외동포경제단체가 2002년부터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는 동포기업인과 국내기업인 간 연계망을 갖추기 위해 마련하는 교류행사로, 매년 약 3천500명이 참가합니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올해 말에 준공하는 화백컨벤션센터(HICO)를 활용해 행사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화백컨벤션센터는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3천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회의장과 중소회의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올해 13차 한상대회는 24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립니다.
14차 세계한상대회가 내년에 경북 경주에서 열립니다.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는 23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한상대회는 재외동포경제단체가 2002년부터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는 동포기업인과 국내기업인 간 연계망을 갖추기 위해 마련하는 교류행사로, 매년 약 3천500명이 참가합니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올해 말에 준공하는 화백컨벤션센터(HICO)를 활용해 행사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화백컨벤션센터는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3천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회의장과 중소회의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올해 13차 한상대회는 24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