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육상 100m 한국기록, 계측오류 결론
입력 2007-04-16 18:37  | 수정 2007-04-16 18:37
28년 만에 육상 100m 한국기록을 깨트렸다는 소식은 기록 계측 오류로 인한 촌극으로 결론났습니다.
대한육상경기연맹은 제62회 전국대학선수권대회 남자부 100m 준결승에서 손해성 등 3명이 서말구 선수의 한국 신기록보다 빠른 10초24에서 10초31의 기록을 기록했지만, 출발 신호를 알리는 전자총 감응 시스템의 오작동으로 발생한 계측 오류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이번 기록은 비공인으로만 남고, 당연히 한국기록으로 인정될 수 없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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