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 총장들 '로스쿨 법안' 처리 촉구

지역거점 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학전문대학원 설치, 운영에 관한 법률'의 입법을 촉구했습니다.
협의회는 로스쿨 도입이 늦어지면서 진로 선택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 발전된 사법 서비스와 지역 균형발전을 갈망하는 국민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협의회는 그러면서 국회는 1도 1법학전문대학원 원칙에 따라 로스쿨 법안을 4월 중에 처리하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