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동영 "지금은 모두 결단할 때"
입력 2007-04-16 11:22  | 수정 2007-04-16 11:22
열린우리당 정동영 전 의장은 범 여권의 대통합신당 추진작업과 관련해 지금은 모두가 통합신당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결단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정 전 의장은 이제 서서히 결단의 때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자신을 포함해 열린우리당,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 손학규 전 경기지사 등 모두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탈당문제와 관련해서는 국민의 시각에서 당적을 버리는 것이 통합에 도움이 된다면 그것이 별 문제가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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