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부산銀, 창립기념 `최고 5.8%`적금…3만명 한정판매
입력 2014-09-15 14:48 

부산은행은 15일 창립 47주년 기념으로 최고 5.8%의 고금리를 주는'생활의 달인적금'을 3만명 한정 판매한다.
이 적금은 월적립금액 10만원이상 30만원 이내의 1년제 적금으로 기본이율 2.4%에 신용카드 사용실적,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 급여계좌 또는 가맹점 결제계좌 가입, 월부금 자동이체 등 우대금리를 최대 3.4% 제공한다.
우대금리를 받기 위한 신용카드 사용실적은 적금가입 후 1년간 사용한 신용카드 결제금액이 과거 1년간 결제금액 보다 ▲10만원 약정시(적금 월부금) 300만원 ▲월 10만원 초과 20만원이하 약정시 500만원 ▲월 20만원 초과 30만원이하 약정시 700만원 이상 증가하면 연 2.9%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또 적금 월부금을 부산은행 입출금계좌에서 8회차 이상 자동이체로 납부하면 0.1%,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 시 0.2%, 급여계좌 또는 가맹점결제계좌 가입 시 0.2% 추가 적용 받는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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