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유, 연상호 감독 영화 `부산행` 출연 검토
입력 2014-09-15 09: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공유가 영화 '부산행'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부산행'은 서울에서 부산으로 떠나는 KTX에 좀비들이 창궐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릴 작품이다.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 '사이비'를 연출한 연상호 감독의 첫 실사 영화다.
공유 측은 15일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부산행'은 캐스팅 작업을 한 뒤 내년 초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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