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달콤한 나의 도시` 최송이 "살면서 어느 정도 인기는 갖고 살았다"
입력 2014-09-09 17:19 
사진출처 : SBS 방송영상캡처
'달콤한 나의 도시'

SBS 예능 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 출연자 최송이가 과거 자신의 인기를 언급했다.
7년 차 헤어디자이너 최송이는 지난 3일 방송된 '달콤한 나의 도시'에 출연해 "살면서 어느 정도의 인기는 갖고 살았다"고 밝혔다.
이날 최송이는 "다른 학교에 '사대천왕 누구누구'가 있었다면 우리 학교에는 최송이가 있다는 말이 있었다"고 덧붙이며 수줍은 듯 웃었다. 최송이의 친구들은 "최송이의 얼굴이 너무 아까워 모델 쪽으로 가길 바랐다. 연예인 할 줄 알았다"며 최송이의 미모를 칭찬했다.
또 최송이의 10대 시절 사진이 공개됐으며 최송이의 남자친구가 등장해 최송이에게 풍선 이벤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최송이의 남자친구는 아이돌 그룹 스매쉬 출신 영석인 것으로 전해졌다.
달콤한 나의 도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콤한 나의 도시, 인기 많았나 보네" "달콤한 나의 도시, 친구들도 인정하는구나" "달콤한 나의 도시, 남자친구가 아이돌 출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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