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특별경계태세 중 술판' 신현돈 1군사령관 전역조치(2보)
입력 2014-09-02 16:09 

국방부는 2일 전역지원서를 제출한 신현돈(육사35기) 1군사령관(대장)을 전역 조치했다고 밝혔다.
신 사령관은 이날 전역지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사령관은 지난 6월 전군에 대비태세 강화지시가 내려진 상황에서 모교인 청주고를 찾아 후배들에게 안보강연을 한 뒤 고향 친구들과 술을 마신 사실이 적발됐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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