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구銀, 5~7일 동대구역서 이동점포 운영
입력 2014-09-02 16:09  | 수정 2014-09-03 16:38

대구은행은 추석을 맞아 5~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동점포 DGB무빙뱅크'를 운영한다.
관련 서비스는 현금 입출금과 송금, 카드 및 통장분실 및 훼손 시 재발급 업무, 신권교환 등 일반 영업점의 평일 금융서비스와 동일하다.
올해 첫 실시하는 대체공휴일인 10일은 대구은행 전 영업점이 휴무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고객의 금융거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대구은행 본점 주차장에 DGB무빙뱅크를 설치할 예정이다.
박인규 은행장은 "앞으로 금융 서비스뿐 아니라 추석맞이 재래시장 장보기와 소외계층 봉사 등의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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