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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공식입장, 동영상 속 여성 알고보니 '글램' 다희…대체 왜그랬나?
입력 2014-09-02 16:06 
'이병헌 공식입장' '글램 다희'/사진=글램 공식 페이스북 캡처


이병헌 공식입장, 동영상 속 여성 알고보니 '글램' 다희…대체 왜그랬나?

'이병헌 공식입장' '글램 다희'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20대 여성 중 한 명이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일 한 매체는 20대 여성 중 한 명이 걸그룹 글램(GLAM) 멤버 다희(본명 김다희)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날 강남 경찰서 형사과에 따르면 " 이병헌을 협박한 두 여성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충분한 증거자료를 확보했고 피의자들이 혐의를 시인함에 따라 구속영장 신청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다희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한다"라며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습니다.

반면 이병헌의 소속사는 "현재 사건에 대해 수사 중이며 이들은 아는 동생의 지인으로 알게된 여성들로 협박 사실도 인정했다고 한다. 또한, 이들을 압수수색한 경찰조사 결과 별다른 특별한 자료는 없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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