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금투협, `금융투자 세무` 과정 개설
입력 2014-09-02 14:41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2일 '금융투자 세무'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30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금융투자회사의 고객 자산관리 및 영업업무 종사자의 금융투자 세무관련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개설됐다.
협회 측은 "이번 과정을 통해 최근 개정세법 및 주식, 채권, 파생상품, 부동산 등 상품별 세무 전문지식을 정리하고 양도소득세, 금융종합소득세 관련 절세 등 세금 계획 설계능력을 갖춰 고객 자산관리 실무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교육기간은 오는 11월 4일부터 11월 25일까지이며 주 교육대상자는 금융기관 고객자산관리 업무 종사자, 영업점 PB업무 종사자다. 일반 교육희망자도 수강이 가능하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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