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능 9월 모의평가 내일 실시…63만명 응시
입력 2014-09-02 11:38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113개 고교와 290개 학원에서 시행된다.
수능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시행하는 이번 모의평가는 재학생 54만8천977명, 졸업생 8만2천4명 등 총 63만981명의 수험생이 응시한다.
영역별 지원자는 ▲ 국어 A형 29만5304명, B형 33만4657명 ▲ 수학 A형 43만4942명, B형 18만7652명 ▲ 영어 62만8484명 ▲ 사회탐구 35만7045명 ▲ 과학탐구 24만7488명 ▲ 직업탐구 2만3894명 ▲ 제2외국어/한문 5만6240명이다.
시험은 1교시 국어,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사회/과학/직업 탐구,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순이다.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의 연계율은 70% 수준이 유지된다.
채점은 수능과 마찬가지로 이미지 스캐너를 이용하고 결과는 오는 26일까지 수험생에게 통보한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