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오늘 경찰 출두해 조사 받아…'과연 혐의 인정될까?'

김현중, 오늘 경찰 출두해 조사 받아…'과연 혐의 인정될까?'


'김현중'

한류스타 김현중이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경찰서에 피고소인 자격으로 출두합니다.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현중은 이날 저녁 피소 사건이 접수된 송파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여자친구 A씨에 대한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에 대한 조사로 지난 달 22일 고소장이 접수된 후 11일 만의 경찰 출두입니다.

현재 '2014 김현중 월드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김현중은 지난 주 중국 공연을 위해 조사 일정을 미뤄왔던 상태입니다.

앞서 김현중은 지난달 22일 여자친구 A씨로부터 고소를 당했습니다.

지난 2012년부터 교제해왔던 김현중이 지난 5월 이후 3차례 이상 폭행했다는 것이 그 내용이었습니다.

특히 A씨 측은 김현중의 폭행으로 갈비뼈가 골절됐다고 밝히기도 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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