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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아미, 심야 데이트 포착…아미 몸매 보니 복근이? '헉'
입력 2014-09-01 17:03 
'손호영' '아미' / 사진= 아미 SNS
손호영♥아미, 심야 데이트 포착…아미 몸매 보니 복근이? '헉'


'손호영' '아미'

god 멤버 손호영과 신인가수 아미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손호영 소속사측이 이를 부인했습니다.

손호영의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는 "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라며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습니다.

1일 오전 디스패치는 손호영과 아미가 한밤 중 자전거 데이트에 한창인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습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두사람은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상복합 단지 근처 공원을 돌며 산책에 나섰습니다. 손호영과 아미는 '레포츠 커플'로 유명한 만큼 편안한 캐쥬얼 차림으로 자전거를 탔습니다.


사진 속 손호영은 모자와 보라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반면 아미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한 짧은 핫팬츠 차림으로 눈에 띄는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시종일관 서로를 배려하며 라이딩을 즐긴 손호영과 아미는, 한 분식집에 들어가 늦은 저녁을 먹는 등 소박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손호영과 아미는 같은 소속사에서 선후배 사이로 처음 만났으며 같은 볼링팀 멤버로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볼링장에서 자주 데이트를 즐겼으며 이후 등산과 헬스장을 동행하면서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손호영은 과거 SBS '도전천곡'에 출연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집에서 요리해주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또 OCN TV '사랑은 맛있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맵지만 자꾸 생각이 나는 독특한 매력이 있는 고추를 좋아한다"며 이상형을 고추에 비유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손호영' '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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