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알 파치노, 양쪽에 낀 ‘여인의 향기’
입력 2014-09-01 15:37  | 수정 2014-09-01 15:39
사진 출처 :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할리우드 배우 알 파치노(Al Pacino)가 제71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베니스영화제에서 영화 ‘맹글혼 스크리닝 행사가 열렸다. 알 파치노는 자신의 연인 루실라 솔라(Lucila Sola)와 함께 참석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4월 교제사실을 알렸다. 아르헨티나 출신 배우인 루실라 솔라는 79년생으로 알 파치노보다 39살 어리며, 슬하에 딸 카밀라 솔라를 뒀다.
한편 1968년 연극 ‘더 인디안 원츠 더 브롱크스로 데뷔한 알 파치노는 영화 ‘대부 ‘스카페이스 ‘여인의 향기 ‘오션스 13 등에 출연했다.
사진 출처 :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