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트러스톤자산운용, 강창희 전 미래에셋 부회장 영입
입력 2014-09-01 11:25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은퇴 및 연금교육 지원활동을 위해 설립한 '트러스톤 연금교육포럼' 대표로 강창희 전 미래에셋 부회장을 영입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강창희 대표는 대우증권 출신으로 현대투신운용 사장과 굿모닝투신운용 사장, 미래에셋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10년 이상 노후설계교육 및 투자교육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해왔습니다.

 강 대표는 "제대로 된 퇴직연금제도의 정착을 위해 노후설계와 연금에 대한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퇴직연금 제도가 정착되도록 연금교육 면에서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트러스톤 연금교육포럼'은 직장인과 연금업무 관련 종사자에 대한 교육지원, 노후설계 관련 연구자 및 외부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 연금교육 관련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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