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레지나
입력 2014-09-01 10:34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대표 조경희)는 프리미엄 안마의자 '레지나'를 시장에 내놨다. 레지나(Regina)는 라틴어로 '여왕'이란 의미에 맞게 옛 귀족 여성의 드레스 모양에서 디자인을 따왔다.
 회사 관계자는 "7가지 프로그램을 작동시키면 인공지능으로 움직이는 마사지볼이 주무름, 두드림, 손날두드림, 복합안마, 지압 등과 같은 다채로운 마사지를 수행한다"며 "안마방식, 안마범위, 안마간격, 안마속도, 에어강도 등은 수동으로도 제어할 수 있어 사용자의 취향과 기호에 따라 더욱 섬세한 마사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상하체의 높이에 맞춰 프레임을 조절하는 자동체형인식 기능과 다리길이조절 기능이 있어 누구나 키에 상관없이 맞춤형 마사지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덧붙였다. 가격은 39개월 약정 렌털료로 9만9500원이다.
[민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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