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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동조단식' 이승환 동참…김가연·임요환 부부도 '하루 단식'
입력 2014-08-27 13:45  | 수정 2014-08-27 14:34
'세월호 동조단식' '김가연' '임요환' '이승환' / 사진= 김가연 SNS
'세월호 동조단식' 이승환 동참…김가연·임요환 부부도 '하루 단식'


'세월호 동조단식' '김가연' '임요환' '이승환'

가수 김장훈에 이어 이승환이 세월호 동조단식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승환은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도 오늘부터 세월호 동조 단식을 시작합니다. 토,일요일에 큰 행사가 있으니 목요일까지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그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유민 아버님. 둘째랑 빨리 따뜻한 밥 먹게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세월호 유가족 김영오 씨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또 김가연 임요환 부부 역시 세월호 유가족들을 위해 '하루 단식'을 하겠다고 밝히며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요환과 김가연은 세월호 유족에게 보내는 편지를 손에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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