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보다 청춘’ 유희열, 끝없는 라마 사랑…짝퉁 티셔츠까지
입력 2014-08-22 21:14 
‘꽃보다 청춘 유희열이 라마와 사랑에 빠졌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3화에서는 유희열이 운명처럼 접한 라마 인형에 ‘에로메스란 이름을 붙여주며 페루 여행의 남은 여정을 함께했다. 그 후 ‘꽃보다 청춘 제작진이 공개한 페루 곳곳에서 포착된 사진들에서도 유희열의 라마와의 열병 같은 사랑을 드러내고 있다.
페루에서 찍힌 유희열의 단독사진에서는 라마 인형이 빠지지 않고 등장하며 혼연일체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심지어 ‘LLAMA라고 새겨진 스포츠 브랜드의 짝퉁 티셔츠까지 착용해 유희열의 라마 성애자 모습이 거듭 폭소를 유발한다. 특히 곧 공개될 라마 티셔츠와의 운명 같은 만남은 더욱 극적이라고.
한편, 라마 티셔츠와 유희열의 운명적 만남은 ‘꽃보다 청춘 오는 22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4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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