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애연, 김진아 애도…죽기 전에도 “사랑하는 사람 위해 기도해주세요”
입력 2014-08-22 13:59 
배우 김진아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동생 김진근-정애연 부부가 애도를 표했다.
지난 21일 정애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기도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정애연은 기도합니다. 기도해주세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김진아가 사망하기 전부터 트위터에 올린 바 있다.
정애연은 김진근의 아내이자 고인이 된 김진아의 시누이다.

한편, 김진아는 20일 오전 4시43분께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2000년 미국인 남편과 결혼 후 아들과 함게 하와이에서 거주했다. 故 김진아의 가족들은 미국에서 장례 절차를 마친 후, 이달 중 한국에서 장례식을 치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정애연 김진아 애도, 둘이 사이 좋았나 보네” 정애연 김진아 애도, 안됐다” 정애연 김진아 애도, 힘들어도 이겨내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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