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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피소…'주먹과 발로 구타당해 전치 6주'
입력 2014-08-22 11:38  | 수정 2014-08-22 11:41
'김현중'/사진=스타투데이
'김현중'

김현중,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피소…'주먹과 발로 구타당해 전치 6주'

김현중 일반인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피소

김현중이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피소당했습니다.

연예 탐사보도매체 디스패치는 22일 오전 김현중이 폭행 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을 단독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 A씨는 최근 송파경찰서에 김현중을 형사고소했습니다.

김현중과 A씨는 지난 2012년부터 연인관계로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주먹과 발 등으로 구타를 당했으며, 얼굴과 가슴, 팔, 둔부 등에 타박상을 입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2달 후인 7월에는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습니다. 이후 여자 문제가 또 불거졌고, A씨는 김현중의 폭력행사로 우측 갈비뼈가 골절됐습니다.

현재 A씨는 송파서에서 고소인 1차 진술을 마친 상태로 전해집니다. A씨는 연인관계를 증명하는 자료, 상해를 입증하는 진단서 등을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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