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주(8월 15일~8월 21일)신설법인
입력 2014-08-22 10:00 

지난주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을 포함한 전국 7대 도시 신설법인 수가 81개 줄어든 769개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신설법인 수가 502개로 6개 늘었다. 각 도시별로는 광주 41개, 대구 39개, 대전 30개, 부산 81개, 울산 20개, 인천 56개로 조사됐다. 서울 신설법인 중 업종별로는 서비스가 224개(44.6%)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유통 91개(18.1%), 정보통신 56개(11.2%)순이었다. 전체 신설법인 중 자본금 규모로는 서울에서 배곧신도시 내아파트 및 부대시설 신축 및 분양사업을 하는 배곧11차피에프브이(대표 최정호)가 50억원으로 가장 컸다.
[김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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