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솜, 정우성과 함께 ‘찰칵’ 다정한 연인처럼

배우 이솜이 영화 ‘마담 뺑덕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정우성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월 이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우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당시 영화 촬영 중이던 두 사람은 두터운 겨울 외투에 목도리까지 한 모습. 정우성은 다리를 꼬은 채 앉아 있고 이솜은 그 옆에서 미소 짓고 있다.
한편 20일 ‘마담 뺑덕 측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 스틸을 공개했다. ‘마담 뺑덕은 누구나 알고 있는 고전 ‘심청전을 뒤집은 파격적인 설정으로 학규(정우성 분)와 덕이(이솜 분)의 사랑과 이로 인한 비극을 그린 영화다. 10월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