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한은행, 스마트명함 서비스 출시
입력 2014-08-14 18:09 
신한은행이 스마트폰뱅킹 앱(App)으로 직원의 명함을 받을 수 있는 스마트명함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신한은행 스마트폰뱅킹 앱인 신한S뱅크로 직원이 보낸 명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객이 명함을 조회한 후 해당 명함에서 직원에게 전화를 걸 수 있고, 연락처 저장도 가능합니다.

직원별로 설정한 상담 가능 시간대에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전송하거나 전화상담 요청도 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올해 진행한 신한은행 직원 대상 스마트금융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아이디어 중 스마트폰에서 직원에게 연락을 요청하는 '스마트 직원호출시스템'과 '명함이미지 SMS발송' 아이디어를 결합해 만들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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