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곽동연, 최연소 출연자 ‘고등학생의 하루’

배우 곽동연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인 곽동연이 출연해 자취 생활을 공개한다. 대전 출신 곽동연은 소속사로부터 제공받은 숙소에서 지내고 있다.
곽동연은 꿈을 위해 자취 생활을 하고 있는 어린 친구들을 대변해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는 고등학교 졸업식을 맞아 손수 교복을 다려 입고 학교로 나섰다. 성적표를 받고 좌절하는 모습이 영락없는 10대 고등학생의 모습이다.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회원들은 곽동연이 대학 진학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자 조언을 아끼지 않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아역배우 출신 곽동연은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감격시대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