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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잠실 NC-LG전, 그라운드 사정으로 우천 순연
입력 2014-08-14 16:36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서민교 기자]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이날 오후 내내 내린 비로 그라운드 사정이 좋지 않아 오후 4시30분까지 상황을 지켜본 뒤 취소 결정을 내렸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min@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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