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銀, 대한치과위생사협회와 업무협약
입력 2014-08-14 09:01 

신한은행은 대한치과위생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6만명의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생활안정자금 지원을 비롯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면허취득자의 90%이상이 여성으로 구성된 치과위생사들을 위해 여성전용 온라인서비스인 민트 레이디클럽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는 전국 13개 시도의 산하단체와 학회 활동 등을 통해 치과위생사의 권익보호, 윤리확립 및 능력개발 교육을 관장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건, 의료 전문가를 비롯한 지식기반경제에서 성장의 핵심 원동력인 창조직업인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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