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시크릿 한선화, “새 앨범 앞두고 멤버들 알게 모르게 관리해”
입력 2014-08-11 21:10 
걸그룹 시크릿이 예뻐진 미모의 비결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롯데시네마 강남역 점에서는 시크릿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 시크릿 서머(SECRET SUMMER) 발표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한선화는 예뻐진 외모에 대한 질문에 앨범이 나올 때 되니까 알게 모르게 멤버들이 관리를 조금 한 것 같다. 그래서 예뻐진 것 같다”고 답했다.
전효성은 이어 이번 앨범에서는 고양이처럼 눈매를 올린 메이크업 등 고혹적인 느낌으로 많이 변화해서 달라진 것처럼 보이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11일 자정 다섯 번째 미니앨범 ‘SECRET SUMMER(시크릿 써머)의 전곡을 공개한 시크릿은 발표와 동시에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11일) 서울 강남역 ‘엠 스테이지에서 오픈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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