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구자명, 조용히 군 입대 "자숙의 의미"
입력 2014-08-01 15:46 
가수 구자명의 군 입대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1일 소속사 부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 보니 입영 영장이 나온 상태였다”며 자숙의 의미로 조용히 입대했다”고 전했다.
구자명은 지난 7월 3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 한다.
그는 지난 5월 13일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물의를 빚었다. 당시 운전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구자명은 출연 중이던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하차하고 활동을 중단한 채 자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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