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MK 하우스]이동식 목조 주택, MK-204
입력 2014-08-01 09:00 
최근 저렴한 가격에 집을 짓는 방법이 많이 나오고 있다.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어딘가 한적한 곳에 전원주택을 짓거나 별장을 갖고 싶다는 꿈을 꾸곤 한다. 하지만 ‘억 소리 나는 전원주택이나 별장에 비해 1천만~3천만원대의 이동식 목조 주택은 ‘실현 가능한 꿈이라고 생각한다.
이동식 목조 주택인 MK HOUSE에서 그런 실현 가능한 꿈을 이루어 주고 있다.
공장에서 건축 자재를 대량으로 구입해 일괄적으로 제작하는 이동식 목조 주택은 화장실과 주방을 갖춘 바닥면적 20~30㎡의 주택이 2000만원대 정도로 단가가 저렴하고, 여러 채를 연결해 넓은 집을 만들 수 도 있고, 다락방을 넣어 복층집으로도 만들 수 있고, 5t 트럭이 다닐 수 있는 길만 뚫려 있으면 손쉽게 설치할 수 있어, 사용 도중에 싫증이 나면 집을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이동식 주택의 장점을 결합하여 제품화된 MK 하우스의 MK-204 모델을 소개한다.
주방, 화장실 등의 주거 시설을 갖춘 소형주택으로 미니별장, 전원주택, 펜션, 세컨하우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고, 조합이 가능한 모듈형 모델 이다.
MK-204 모델은 외장마감을 원목(삼목)을 사용하여natural하고 따뜻한 느낌이 들며, 외벽을 다양한 칼라로 연출 가능하며, 오일 스테인 1회 도장 처리 했으며, 하디사이딩으로 대체가 가능하다. 또한 내부는 원목루바 시공으로 도배로 대체가 가능하다.
현재 2,970만원으로 면적은 36.41㎡로 본체 23.02㎡와 룸 13.39㎡로 구성 되어 있다.
화장실은 한샘 제품으로 설치를 하였고, 50리터 저장식 온수기와 리바트 케이티오 전기 2구 쿡탑과 후드, 아메리칸스텐다드 입수전이 주방가구로 설치가 되어 있다.
추가로 데크 4600*4600 설치 시 240만원이 들면 운반비와 설치비가 별도로 있으며 본체와 추가 별채를 각각 운반한 후 현장에서 결합하여 완성한다.
문의 : 02)2000-5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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