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엑소 타오, “정글서 부상 당해”…어느 정도?
입력 2014-07-28 19:18 
그룹 엑소의 타오가 SBS ‘정글의 법칙 촬영 중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타오가 최근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제도 촬영 중 바다에 들어갔다가 산호초에 오른발을 찔려 팀 닥터에게 치료를 받았다”며 이후 공연을 위해 방문한 중국 창사에서도 다시한번 검진을 받았다”고 전했다.
타오는 지난 27일 중국 창사에서 열린 엑소의 단독 콘서트 ‘엑소 프롬 엑소 플래닛 #1 - 더 로스트 플래닛(EXO FROM. EXOPLANET #1 – THE LOST PLANET)에서도 다른 멤버들의 부축을 받아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한편 타오는 28일 한국으로 귀국해 추가적인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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