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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유이, 니엘과 시소 탔는데 꿈쩍도 안해…"헉! 몸무게가 60kg?"
입력 2014-07-26 15:25 
정글의 법칙 유이 / 사진=SBS'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유이, 니엘과 시소 탔는데 꿈쩍도 안해…"헉! 몸무게가 60kg?"

'정글의 법칙 유이'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몸무게 굴욕'을 당했습니다.

2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 유이와 니엘을 비롯한 병만족은 큼지막한 통나무를 발견했습니다.

통나무는 마치 시소처럼 놓여 있어 유이와 니엘은 통나무 양 끝에 앉았습니다. "나 요즘 살 빠졌다"며 자신 있게 앉은 유이는 자신 쪽으로 기운 통나무에 굴욕을 맛 봐야했던 것.

니엘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통나무는 더 이상 움직이지 않았고 니엘은 웃으며 "내가 62kg 정도 나간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유이는 발끈하며 "나 60kg까지는 아니다"고 하소연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정글의 법칙 유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유이, 아니 니엘보다 무거운거야 그럼?" "정글의 법칙 유이, 몸무게 제대로 굴욕이네" "정글의 법칙 유이, 솔직히 키가 크니까 몸무게 쫌 나가는거 당연한거 아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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