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도심 '강한 비바람'으로 정전 잇따라
입력 2014-07-26 04:19 
오늘(26일) 새벽 강한 비바람으로 서울 도심에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오늘 새벽 1시쯤 서울 반포동과 우면동 일대에서 순간적으로 정전됐다가 복구되는 상황이 반복됐다고 밝혔습니다.
강한 바람으로 가로수가 배전선로를 건드려 정전이 발생했으며 우면동 일대에는 한 시간 정도 정전이 지속됐습니다.

[ 한민용 / myha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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