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싸움 말리던 경찰관 흉기에 찔려 숨져
입력 2014-07-25 19:42 
충남 아산경찰서 소속의 경찰관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한 아파트에서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오늘(25일) 오후 2시 20분쯤 충남 아산시 배방읍의 한 아파트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했던 아산경찰서 배방지구대 소속 박모 경사가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박 경사는 아파트에서 싸움이 벌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동료 경찰관 1명과 함께 현장에 출동했다가 얼굴과 목 부위를 흉기에 찔렸습니다.
박 경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윤 모 씨도 총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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