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남양주 '재선충병'...주변 벌채
입력 2007-03-24 16:17  | 수정 2007-03-24 16:17
산림청과 경기도 남양주시 등은 남양주에 3번째 재선충병 감염목이 발견됨에 따라 다음달 20일까지 재선충병 감염목이 발견된 지점으로부터 반경 300m내에 있는 잣나무류를 모두 벌채, 파쇄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300m 밖에 있는 잣나무류에 대해서는 예방주사를 접종하기로 했습니다.
또 피해지역 반경 3㎞ 범위에 대해서는 구역별로 담당자를 지정해 2주간 정밀 조사를 실시하고 매주 한 두 차례 항공 예찰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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