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완주서 빗길 교통사고로 4명 사상
입력 2007-03-24 07:22  | 수정 2007-03-24 07:22
오늘(24일) 새벽 2시쯤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석전리에 있는 2차선 국도에서 44살 고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33살 양 모 씨 등 동승자 3명이 숨지고 운전자 고 씨가 크게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씨의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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