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나는 한국의 가능성이고 싶다 외4권 - 새로 나온 책
입력 2007-03-23 14:30  | 수정 2007-03-23 15:50
<<나는 한국의 가능성이고 싶다>> - 조현영 지음 / 북하우스

영어 빵점 소년에서 스탠포드 장학생이 된 유학생의 조기유학 성공기입니다. 15살 어린 나이에 비행기에 올랐던 조현영 씨가 스스로 경험한 조기 유학 생활의 밝음과 어둠을 담담히 그려내며, 조기유학을 준비하는 많은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데요. 그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나는 한국의 가능성이어야 한다는 작고도 큰 일념이었다고 합니다. 예비 유학생을 위한 한국과 미국의 교육 환경 차이에 대한 분석과 유학 관련 정보도 담고 있습니다.




<<책력 - 내일로 가는 길을 책에서 찾다>> - 안상헌 지음 / 북포스

책의 힘에 대한 서른두 가지 이야기가 담겨있는데요. 지식사회에서의 무기는 바로 책이라고 주장합니다. 인터넷의 출현으로 독서가 자칫 구시대의 유물로 전락할 뻔 했지만, 결국 미디어를 통한 지식의 유통만으로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지 못함이 밝혀졌다는 것인데요. 우리가 사는 지식사회에서의 책은 자신의 지식을 축적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훌륭한 보고로서 기능한다고 말합니다. 바로 책이야말로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순간에 자기 삶의 무기가 되어준다는 것입니다.




<<주식 투자의 정석>> - 스타키안 지음 / 위즈덤하우스

나는 차트로 내일의 주가를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또 거시경제나 산업정망을 보고 투자하지 않습니다. 나는 내일의 주가가 오를지 내릴지 예측하지 않습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워렌 버핏의 말인데요. 책은 가치투자를 말하고 있습니다. 바로 기업의 미래를 사라는 것인데요. 정량적인 분석으로 기업의 가치를 측정하여 기업의 미래를 예측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휘발성 정보에 의존하는 투자자들에게 주식에 있어서 투자와 투기를 구분하는 법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다보스 리포트 - 힘의 이동>>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 사무국 지음 / 매경출판

매일경제의 싱크탱크인 ‘세계지식포럼 사무국이 국내 최초로 세계경제포럼인 다보스포럼 미래경영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다보스포럼은 세계를 이끌어가는 정치와 경제, 미디어 리더들이 스위스의 휴양지 ‘다보스에 모여 지구촌 현안을 논의하는 국제적인 포럼인데요. 공식 명칭은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이며, 여기에서 논의된 ‘지구촌 화두는 곧 글로벌 이슈가 됩니다. 이 책에는 글로벌 리더 2500여 명이 2007년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논의한, 앞으로 펼쳐질 10년 뒤 지구촌의 미래상이 담겨 있습니다.




<<앞으로 10년 부자될 기회는 주식에 있다>> - 김준형?이학렬 지음 / 더난출판

부동산과 펀드가 연일 안좋은 소식에 투자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은 더 이상 투자가 아닌 주거의 목적으로만 생각을 해야 할 것 같은데요. 그래서 그런지 주식에서 부자의 기회를 찾으라는 책이 요즘 서점가에서는 많은 관심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책은 앞으로 10년 안에 부자될 기회는 주식에서 찾으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현직 기자만의 생동감 넘치는 주식투자법을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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